급하게 숙소를 알아보던 중 설문대 하우스를 발견했는데 문의전화 했을때도 친절하게 받아주셨어요.
부산에서 펜션이용할때는 너무 사진이랑 맞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사진이랑 완전 똑같았어요!!
조명도 아늑하고 밝아서 좋았구요. 보일러도 빵빵해서 친구들이랑 따뜻하게 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새로 지어진 펜션이라 그런지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만 복층의 천장이 낮아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방음도 좀 약한 것 같아요 ㅎ
그래도 대체적으로 친구들이랑 다만족했어용 ㅎㅎ 아 주인 아주머니께서 귤 농장 하신다구 바구니에 귤 한가득
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