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시부모님과 어린 아기와 함께한 여행이라 모두들 피곤했었는데 설문대 펜션에서 푹 쉬었다 가네요.
너무나 친절하신 사모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지냈어요. 비가 와서 서귀포에서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어 서귀포에 오게되면 꼭 한번 들리고 싶네요. 겨울 한라봉철에 와서 아기와 한라봉수확체험도 하고 싶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