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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날 한라봉방 이용후기!!너무너무너무좋아요^*^ 덧글 1 | 조회 1,075 | 2015-09-01 10:49:52
요거트21  
8월20일 친구들이랑 총9명이서 한라봉방에서 묵고갔는데요~ 수저랑 수건이랑 정수기가 있다고 후기에서 봤던거 같은데 친구들이 펜션에 그런게 어딨냐며.. 따로 사가야한다고해서 사장님께 수저랑 수건있는지 확인했는데 다 준비해뒀으니 따로 준비안해오셔도 된다고 하시고!!사장님께 정수기까진 확인을 못해서 결국 생수는 사갔는데요 친구들이 도착해서 보더니 이런펜션 처음본다고 어떻게 이런데를 찾았냐고 엄청 칭찬받았어요^^!! 깨끗한건 물론이고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고 방안에도 에어컨 또 있고 선풍기까지 있어서 정말 시원하게 잤어요~ 제일감동이였던건 바베큐장과 세탁기였어요~~ 저희가 인원이 많다보니 바베큐장도 제일 넓은 곳으로 준비해주신다고 말은 들었지만 그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친구들이랑 술마시느라 사진은 못찍었는데 쌈도 다 준비해주시고 저희끼리만 놀 수 있게 식탁,의자,바베큐굽는 불판이 한곳에 테라스같은 곳에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저희끼리 게임도 하고 엠티온것처럼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따로 먼저 바베큐값 챙겨드렸어야하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제공해주셔서 더더 감동ㅠㅠ)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다 젖은 수영복도 골칫덩어리였는데 안에 세탁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깨끗하게 빨 수 있었어요^^ 제주도 여행중에 가봤던 숙소 어느곳에도 세탁긴 없더라구요ㅠㅠ 제일 저렴하게 묵었는데 제일 만족스러웠던 펜션이였어요!! 가족들 뿐만 아니라 20대 친구들과도 너무너무 가기 좋은 곳이에요!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시구요~~ 강추강추 또 강추합니다!!
 
tjfanseo  2015-09-02 14:09:49 
정말 반갑네요!저희 집에도 20대 청춘이 있어 유독 정이 쏠려서 아들친구들같이 격없이 대하게되네요.가끔 아들녀석이 처음보는 손님에게 그렇게 하면 실례가 된다는 핀잔도 듣지만 제마음 가는데로 기분좋게 하는거라 개의치않는답니다.마치 MT장처럼 신나게 젊음을 발산하는걸보며 솔직히 주변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타이밍맞춰 잘마무리도 해주신덕에 참고마웠답니다.언제든지 재방문해주시면 대환영이구요,귤서비스드릴수 있는 계절에 오시면 팍팍내어드릴께요.귀한 격려의 말씀에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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