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친구들과 4명이서 방문했었어요.

너무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펜션지기님의 친절함^^

친구들과 첫 제주여행을 하면서 너무 좋은 기억에 남았었어요~

1월 2일에 남자친구와 두번째 제주여행을 왔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좋았던 기억에 다시 재방문한 곳!

까탈스러운 남자친구도 좋다고 좋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제주오면 여기로 오겠다고~

지금은 귤이 나오는 철인지, 방 안 바구니에 귤이 가득...너무 좋았어요^^

숙소 들어오면서 아 귤이나 좀 사가지고 올껄~ 했는데, 방 안에 귤 한바구니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감사했어요^^ 맛도 너무나 좋더라구요~

숙소에서 나가며 펜션지기님께 문자로 연락을 드렸고 두 번째 방문하고

그냥가서 아쉬우시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셨어요~ 떠나는 저희도 너무 아쉬웠답니다^^;

첫 번째 방문때는 퇴실하면서 잠시 얼굴 뵙고, 두 번째는 얼굴에 못뵈었어요~

다음에 제주여행 오게되면 그 때도 다시 꼭 들르기로 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참,,펜션지기님 귤이나 천혜향도 판매하시는지요? 시장에서 과일을 구매하다가 생각이 났어요.

판매하신다면 펜션에서 사가지고 올껄~ 했거든요~

다음 제주여행을 올 때도 꼭 설문대펜션 들를께요~~♥